은행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번에 가능한 서비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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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말 기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315조1천억원이며 60%가 넘는 대출은 58조3천억원이었다. LTV가 완화되게 되면 60%이상 사용하는 고금리 대출이 저금리 은행으로 이동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시중은행에서는 어떠한 70%의 상품도 나오지 않았으며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가 협의하여 결정되더라도 상품이 언제 출시될지는 미지수이다. 현재 시중은행의 LTV는 60%이며 수도권 6억초과 아파트의 경우는 50%까지이다.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3.1%대부터 시작되며 평균적으로는 최저금리가 3%중반부터 시작되고 있다. 지난 달과는 달리 시중은행들의 특판금리가 마무리 되었기 때문이다.

서울시 성북구에 거주하는 정모씨(39세, 남)는 4억원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재작년 3월 사업차 2억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은 정씨는 이번달 초 1억8천만원의 대출금이 남아 있는 것을 확인했다. 4.2%의 금리를 사용 중이던 정씨는 3%대의 은행으로 갈아타기를 원했고 최저금리 은행을 찾기위해 무료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다. 금리할인요건, 가능한도 등 간단한 상담을 받은 뒤 3.1%대의 은행을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낮은 금리를 사용할 수 있었던 정씨는 금리를 1%이상 낮추게 되어 연간 200여만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하게 되었다.

정씨와 같이 최근에는 금리가 낮아지자 기존의 대출을 저금리은행으로 대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3년이 가까워져 오거나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거의 남지 않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앤가이드는 최신 상품데이터를 가지고 정확한 금리비교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은행 안내는 물론 단기간 이용할 경우 유리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보험사 상품의 비교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도가 높은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사의 한도별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금융사를 안내하고 있다.

뱅크앤가이드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각종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 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 각 분동산의 담당 전문가를 통해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좀 더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무료 상담문의는 홈페이지(www.bank-guide.co.kr)나 유선을 통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