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족발이, 테이크아웃 족발집창업으로 매출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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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상권이나 가맹조건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 본 일이 많을 것이다. 전망있는 아이템과 경쟁력있는 브랜드를 선택하기 위해 발품을 파는 이들을 볼 수 있으며, 상권 조건과 자본금 상태가 좋지 않아 포기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창업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으며, 그에 따른 대안 중 하나로 소자본으로 가능한 외식창업이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리틀족발이는 상권 특성에 맞춰 매장형태를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족발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15평 대 배달위주의 소형매장부터 홀 운영 중심의 40평이상 중대형 매장까지 예비창업자의 여건에 맞춰 외식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소자본, 소규모 점포로 창업이 가능한 테이크아웃, 배달전문점 매장처럼 리틀족발이 또한 원팩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절약 등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처럼 운영 비용이 적게 든다는 이점으로 젊은 창업자나 초보 창업자들 사이에서 요즘뜨는 창업으로 인기몰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40평 이상의 중대형 매장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사에서 직접 물류 생산 및 지원하여, 주방장이 필요 없이 간단하고 빠르게 메뉴를 조리할 수 있다. 이에 적은 인원으로도 큰 규모의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가능해 은퇴 후 창업을 준비하는 중 장년층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지난 6월 26일 식자재 물류 공급업체 (주)동원홈푸드와 체결한 업무계약에 따라 리틀족발이 본사에서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리틀족발이 식자재를 당일 공급하여, 식자재의 신선도와 맛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국에 40여 개 지점을 오픈한 리틀족발이는 KBS 생생정보통에서 가장맛있는족발 맛집으로 방영된 바 있으며, MBC기황후 제작 지원과 최근 진행 되고 있는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작지원 및 협찬, MBC 특별기획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제작지원 및 협찬 등 본사의 적극적인 홍보지원과 매달 다양한 이벤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업은행 등 1금융권 대출지원 시스템과 리틀족발이 창업과정 및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있으며, 지방권 예비창업자를 위한 전국창업설명회를 확대하여 경남, 호남지방에서도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와 홈페이지(www.leejok.com/leejok/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