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창업자들의 볼멘 소리 중 하나는 테이블 회전율이 너무 낮다는 점이다. 식사를 다 마치고 나면 고객이 퇴장하는 일반적인 외식전문점과 달리, 카페는 차와 커피 등을 주문하고 장시간 머무르는 고객들이 다수다.
이 때문에 커피전문점은 방문했다가도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고객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고객들 중 다수는 테이크아웃으로 구매를 한다는 것이다.
매장에 장기간 머무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커피전문점의 숙제 중 하나로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떠오르고 있다. 브런치카페도 마찬가지다. 고객들에게 좀 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면서도, 회전율이 빨라질 수 있도록 공간구성을 해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프랜차이즈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는 이러한 부분에 주목, 최대의 공간효율을 이끌어 내고 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배려한 자리 배치와 동선 설계를 해서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먼저 커피전문점에 방문해 노트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선 인터넷 환경을 최적화 하였고, 혼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1인바 형식의 테이블까지 조성했다.
단체로 방문하는 고객들의 경우, 벽면 소파 공간의 테이블을 붙여 앉아 있을 수 있도록 하였고, 2인~3인 방문 고객들이 쉴 수 있는 원형 테이블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많은 자리를 만들어 냈다.
더불어 커피체인점 ‘바빈스커피’는 누구나 쉽게 들어와 편히 쉴 수 있는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공간, 내추럴한 스타일로 부담 없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바빈스커피’의 관계자는 “최대의 효율을 이끌어내는 공간배치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한다. 실제로 바빈스커피를 한번 찾은 고객들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브런치메뉴로 인해 식사를 즐기는 고객들도 많은데, 이러한 고객들은 자리를 빨리 비우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테이블 회전율이 매우 빠르다”고 전했다.
이어서 “세계 최상급 커피원두는 코피루왁과 아라비카 100% 원두를 블렌딩한 고품격 커피메뉴를 실속 있는 가격이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성공포인트로 꼽힌다. 테이크아웃 고객들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빈스커피’ 본사에서는 전국에서 성공창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7월 17일 오후 4시 ‘바빈스커피 패션월드점’에서 대전 창업설명회, 7월 17일 목요일 오후 4시 대경대학교 평생교육관에서 대구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17일 오후 4시 ‘바빈스커피 와이즈파크 광복점’에서 부산 창업설명회를 실시하고, 24일 오후 2시에는 ‘바빈스커피 광주 본점’에서 광주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은 24일 목요일 오후 4시 ‘바빈스커피 홍대직영점’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