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들어서면 ‘YAP’ 쿠폰이 자동으로 ‘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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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P’, 7월 10일부터 모든 CU 매장에서 팝콘 서비스 사용 가능. 열두시(대표이사 김상목)와 아이팝콘(대표이사 오준호)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출시한 현명한 소비플랫폼 앱 ‘YAP’이 위치기반기술인 팝콘(Popcorn) 서비스를 10일부터 CU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YAP’은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YAP’을 다운받고 CU 매장에 방문한 고객 중 매일 7,000명에게 닥터앤닥터 8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YAP’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은 별도의 앱구동없이 CU 매장에 들어가면 팝업 형태로 자동으로 쿠폰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CU에서 제공되는 쿠폰과 이벤트, 멤버십 보유 내역 등의 정보를 ‘YAP’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AP’은 기존에 팝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던 반디앤루니스에서도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과 함께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을 구매하면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특별판)’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측은 “팝콘 서비스를 확대해 ‘YAP’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혜택의 빈틈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며 “쿠폰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조만간 지갑이 필요없는 시대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YAP’은 CU 편의점과 반디앤루니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해 동시에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YAP’은 전자지갑 서비스에 고주파와 블루투스만의 장점을 결합한 위치기반기술인 ‘팝콘’을 결합한 신개념의 모바일 서비스로 모바일 스탬프, 쿠폰, 멤버십, 결제수단 등의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