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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남편 임신 변호사
박진희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박진희의 남편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진희 소속사 대표는 7월10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진희가 임신한 게 맞다. 결혼 전 임신했고 현재 4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지난 5월11일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 박진희 남편은 국내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고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박진희는 결혼 전 임신했지만 당시 세월호 참사로 알려지는 것을 부담스러워했고 뒤늦게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박진희는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1998년 영화 `여고괴담`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간첩 리철진`, `산책`, `연애술사`, `궁녀` ,`달콤한 거짓말`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다. 지난 해 MBC `구암 허준`에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