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과거 발언 유민 자연스러운 여자
장우혁 유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장우혁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장우혁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서 유리·이지혜·백지영 중 이상형을 고르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과거의 유리가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옛날 유리라는 게 무슨 뜻인가", "지금 유리와 예전 유리는 뭐가 다르나", "지금 유리가 훨씬 예쁘지 않나"라고 질문을 쏟아냈고, 장우혁은 단호하게 "저는 자연스러운 게 좋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장우혁 과거 발언에 네티즌들은 "장우혁, 유민 겨냥?", "장우혁, 자연스러운 여자가 이상형이네", "장우혁, 유민이랑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은 1979년생 일본인으로, 지난 2003년 MBC 금요단막극 `우리 집`으로 국내 데뷔했다. 유민은 MBC `천생연분`에 출연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