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재혼, 2살연하 남자친구와 6월 결혼…뒤늦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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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재혼

조혜련 재혼

조혜련 재혼이 화제다.

10일 조혜련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조혜련 씨가 2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지난 6월 말 가까운 친지들만 모인 자리에서 조촐히 결혼식을 치른 게 맞다."고 확인했다.

조혜련의 재혼은 조혜련과 남편 측 직계가족만 모여 식을 진행했으며 두 사람은 반지를 주고 받으며 가족들 앞에서 혼인 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조혜련이 1년 가량 교제한 남자친구와 부부가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법적인 부부관계가 됐나."라는 물음에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그것까지는 알지 못한다. 소속사 최측근은 조혜련 씨의 결혼 소식을 알고 있었지만 굳이 개인적인 일이었기 때문에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조혜련의 남편은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월 조혜련 MBC ‘세바퀴’에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알콩달콩한 열애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