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사실상 프리전환..MBC 떠나는 진짜 이유는?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키워드’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있다.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는 사실상 ‘프리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서현진 아나운서가 MBC에 퇴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3일 MB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서현진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MBC에 사표를 제출하며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서현진 아나운서는 3일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롭게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고, 조직원으로서 내 역할을 다 한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 고민 끝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면서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 개인적으로 성숙해지기 위해 퇴사하기로 했다"고 퇴사를 결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1980년생으로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인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에 당선되기도 했다.
2004년 MBC에 입사,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 `원더풀 라이프` `불만제로`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개인적인 사정이 뭘까”,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프리 전환할 듯”,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너도 나도 엠비시를 떠나는군, 이유가 뭘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국은 서현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던 프로그램의 후임 진행자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사진출처=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