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 컨설팅그룹(대표 송준혁)이 부산 최대규모의 PC방 창업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화제다. 창원PC방과 대구PC방 창업, 울산PC방 창업까지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 오다가 부산까지 그 발을 넓히게 됐다. PC방 창업은 부산경남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창업 추세이기도 하다.
요즘 PC방 창업은 소비 트렌드에 민감하게 맞춰야 성공할 수 있다. 과거에는 개인 PC방이나 소형 피씨방이 주를 이뤘으나, 요즘에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대형 매장이나 복합시설이 갖춰져 있는 PC방이 인기를 얻고 있다.
때문에 피씨방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업체를 통해 PC방 창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창업 전문가들은 PC방 초보 창업자들이 쉽게 프랜차이즈 업체를 통해 개업을 하지만 이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낸다. 창업 관계자는 “PC방이 큰 위험요소가 적으며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반면 크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라며 “차라리 컨설팅을 받고 노하우를 전수받는 편이 프랜차이즈에 매달 로얄티를 지불하는 것보다 더 합리적”이라고 말한다.
점주들이 프랜차이즈 본사의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 전략을 지원받기 위해서 너무 많은 비용이 지불돼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반면 개인 사업자들이 컨설팅에 투자한다면 프랜차이즈 급의 사업 경쟁력을 갖추면서도 프랜차이즈의 수익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조언하는 것이다.
송스 컨설팅그룹은 돈만 가져오면 가게를 오픈시키는 기존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먼저 점주를 만나 속 깊은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창업초기 문제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를 꼼꼼히 전수하고 되지 않을 것 같을 때는 과감히 보류하라고 권고한다. 때문에 PC방 창업이 어렵지 않을까 고민되는 예비창업자에게는 희소식이다.
그리고 PC방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PC숫자를 고려해 세팅하기 때문에 인건비 또한 절약할 수 있다. 과하게 좁은 공간에 PC를 배치해 좁고 동선이 꼬이는 등의 불편을 야기했던 PC방 프랜차이즈들과는 차별성을 두는 셈이다. 운영 뿐만이 아니라 PC부품이나 공사비, 사후관리까지 컨설팅 범위 안에 두고 있다.
송스 컨설팅그룹 송준혁 대표는 아르바이트 경험과 실제 창업 경험을 응축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그룹 설립 이전에 이미 부산경남지역에 20군데가 넘는 PC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송 대표는 지인을 통해 입소문을 타며 알음알음으로 소개되다 결국 컨설팅 그룹을 설립했다.
PC방 창업을 준비하던 박 모 사장은 주변 지인을 통해 송스컨설팅대표 송준혁 대표이야기를 듣게 됐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는 것이었다. 박 사장은 “좀 더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를 찾던 중에 PC방을 운영 중인 지인에게 송 대표를 소개받았다”며 “상권분석도 탁월하고 운영노하우도 탁월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도 프랜차이즈 본사에 지불해야 하는 ‘눈먼 돈’ 이 없어서 크게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송준혁 대표는 “수익이 아닌 사람을 한 분을 얻는다는 생각으로 컨설팅한다”며 “PC방 경영을 이해하게 되면 이것보다 간편하고 수익이 되는 사업이 없다”고 말했다. 덧붙여 “전국지역으로 과하게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경남지역 사장님들께 확실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송스컨설팅 홈페이지(http://www.ssongs.co.kr)에서 PC방 창업 및 프랜차이즈 개설문의 상담, 정보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