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진희 골반댄스 도시의 법칙 백진희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 출연 중인 백진희가 넘치는 댄스본능을 발휘했다.
이날 에일리는 퇴근한 멤버들을 위해 작은 무대를 선사했다. 문은 멤버들을 위해 기타를 연주했고, 에일리는 여기에 가사를 붙여 ‘더 로 오브 더 시티(The law of the city)’를 만들었다.
그러던 중, 멤버들이 백진희에서 춤을 원하자 쑥쓰러워 하던 백진희가 중앙으로 나와 두팔을 들고 골반댄스를 춰 멤버들과 현장 스태프들이 당황했다.
이에 자막에는 조금 놀아본 그녀라고 나와 보는 시청자들도 웃음지었다. 워낙 드라마나 광고에서 청순한 모습만 보여줬던 그녀였기에 주변에서 아무리 호응을 해도 그런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치 못했기때문이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익숙한 서울에서 벗어나 돈 한 푼 없이 낯선 도시 뉴욕에 떨어져 살아가야하는 콘셉트로 도시인들에게 정말 중요한 인간관계와 소통에 대해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