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응사로 뜨더니 승승장구 어디까지?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응사로 뜨더니 승승장구 어디까지?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키워드’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에 대한 관심은 그야말로 최고조로 치닫고 있을 정도다.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는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오는 상태다.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측은 “도희가 콘트라베이스 관현악과 음대생 역에 캐스팅을 검토 중”이라며 “하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일 밝혔다.

도희가 제안받은 역은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에서 사쿠라라는 인물. 사쿠라는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관현악단원이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음악을 포기하려다 단원들의 도움으로 음악을 계속하게되는 당찬 소녀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지난 2001년 일본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가 일본 만화 잡지에 연재해 인기를 끌었던 만화로 이미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돼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남자 주인공에는 배우 주원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주원을 성장시키는 프란츠 슈트레제만역에 백윤식이 낙점됐다.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딱 어울려”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 꼭 봐야지”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싱크로율 100%”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꼭 출연하길 바라”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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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노다메 칸타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