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폭풍질투에 박력 터지는 포옹..삼각관계 시작되나

고교처세왕 서인국, 폭풍질투에 박력 터지는 포옹..삼각관계 시작되나

고교처세왕 서인국 ‘키워드’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고교처세왕 서인국의 놀라운 연기력에 감탄사가 쏟아지고 있다. 고교처세왕 서인국의 엘리베이터 욕설은 압권 중의 압권으로 꼽힌다.

특히 이수혁과 이하나가 애정 급물살을 타며, 서인국-이하나-이수혁 삼각관계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끈다.

지난 5화 방송 말미에서는 민석(서인국 분)과 진우(이수혁 분)이 수영(이하나 분)의 재계약 불발 문제를 두고 첨예한 갈등을 빚으며 아슬아슬한 긴장 관계를 유지해오던 중, 민석이 수영(이하나 분)을 회의석상에 데리고 나타나 자신의 비서라고 소개하는 장면으로 끝이 나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고교처세왕> 6화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수영이 민석의 비서로 재입사하게 되고, 진우는 재입사한 수영에게 갑작스러운 관심을 나타내 세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입사한 수영은 진우의 갑작스러운 관심에 당황해하면서도 2년 간 짝사랑해왔던 진우의 친절함과 따뜻한 배려에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고, 민석은 급격히 가까워진 두 사람을 바라보며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진우의 본모습을 알고 있는 민석은 수영에게 충고하려 하지만 이로 인해 되려 수영과의 사이만 급격히 멀어지게 된다. 진우와 수영의 관계를 두고만 볼 수 없었던 민석은 수영에게 격한 포옹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져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 이수혁은 ‘차도남’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한 없이 부드러운 남자로 돌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할 예정. 진우와 수영의 관계 급진전으로 인해 질투심이 폭발한 민석의 역을 다소 거칠게 연기할 서인국은 박력 터지는 상남자로 변신해 이수혁과 또 다른 매력으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고교처세왕 서인국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서인국 정말 연기자로서 멋지다” “고교처세왕 서인국 때문에 밤에 잠을 못자요” “고교처세왕 서인국, 정말 제2의 전성시대” “고교처세왕 서인국, 연기 너무 잘해”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고교처세왕 서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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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 '매력만점' 연기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