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8강 대진표 브라질 콜롬비아 절반 확정
브라질월드컵 8강 대진표 절반이 확정돼 화제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코스타리카와 그리스 16강전에서 코스타리카가 승부차기끝에 8강 티켓을 거머쥐면서 8강 진출팀 절반 윤곽이 드러났다.
확정된 8강 대진은 오는 7월 5일 오전 5시 브라질과 콜롬비아, 7월 6일 오전 5시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가 맞붙는다.
이어 프랑스-나이지리아 경기 승리팀과 독일-알제리 경기 승리팀이 8강에서 맞붙게 되고 아르헨티나-스위스 경기 승리팀과 벨기에-미국 경기 승리팀이 8강전에서 격돌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