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유람
`런닝맨` 에 나온 당구여신 차유람이 승부욕 근성을 보여줬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차유람은 김종국, 지석진과 팀을 이룬 차유람은 최종대결인 퀴즈배틀에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차유람은 또한 퀴즈대결 전 30분간 기출문제를 공부할 때부터 특유의 차분함으로 말없이 열공을 하며 스포츠선수답게 승부욕을 불태웠다.
퀴즈를 내는 공격권을 가지고 있던 샘 오취리가 상식, 문학, 언어, 글로벌, 예술, 과학, 심리, 역사·지리 분야 중 ‘어학’ 분야를 선택했을 때 차유람은 “(언어 분야는) 좀 자신 있어요”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