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젖소부인 김호정, "출생신고 다시해야겠다" 확 바뀐 모습 '헉'

Photo Image
렛미인 김호정 젖소 가슴

렛미인 김호정 젖소 가슴

렛미인 김호정이 확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TV 스토리온 ‘렛미인4’ 5회 ‘상처 받은 가슴’에서 너무 큰 가슴으로 놀림 및 성추행을 당하며 살아온 24세 김호정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잔뜩 웅크리고 스튜디오에 들어선 김호정은 큰 가슴 때문에 고통 받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어 김호정은 “(사람들이) 젖소라고 놀렸다. 나도 예쁘게 사람답게 살고싶다”며 “가슴 때문에 인상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렛미인’에 나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호정씨는 큰 가슴 때문에 알몸 동영상이 찍히고 그것이 유출돼 친구들의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덧붙여 김호정씨는 “마음속으로는 매일 죽고 싶다 생각했다”고 심경을 밝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