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6일 소외계층 맞춤형 희망 프로젝트 일환으로 ‘개안수술 지원협약’을 맺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수술비 2억원을 전달했다.
한전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1004명의 시각장애우에게 빛을 선물하는 ‘아이 러브(eye love) 희망 1004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황상호 한전 CSR팀장과 박규호 한전 국내부사장, 이태영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 박윤경 한국실명예방재단 팀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