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 틸다 스윈튼과 재회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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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틴다스윈튼 두바이 화보 재회 포옹 출처=엘르화보

고아성 틴다스윈튼 두바이 화보 재회 포옹

영화 `설국열차`의 고아성과 틸다 스윈튼이 두바이에서 재회해 화제다.

패션매거진 엘르는 25일 지난 달 13일 두바이에서 열린 샤넬 2014/2015 크루즈 쇼에서 만난 고아성과 틸다 스윈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성은 틸다 스윈튼과 포옹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고아성과 틸다 스윈튼은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녀 요나로, 열차의 2인자 메이슨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엘르는 고아성과 틸다 스윈튼의 사진과 함께 고아성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고아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20일 발행된 엘르 7월호와 엘르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