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사루체(BORSALUCE)’가 가벼울 뿐 아니라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내자인(대표 오상돈)에서 론칭한 브랜드 ‘보르사루체’는 실제로 가볍다는 느낌 외에도 도자기로 빚은 듯한 빛깔이 더해져 살결에 닿으면 부드럽고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긴 실을 매단 듯한 숄더는 힘이 좋은 가죽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며 내부 안감에 쿠션 기능을 더해 기본 형태를 유지해 살아 숨쉬는 가방이라는 느낌을 준다. 보르사루체의 ‘센느 스몰 숄더’는 웜 그레이(W/GREY), 핑크(PINK), 스카이 블루(SKY BLUE), 블랙(BLACK) 4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현대백화점 본점, 현대무역센터의 모노쉬 프리미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