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토너먼트급 무선 레이저 마우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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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주변기기 제조 기업 스틸시리즈 코리아(지사장 박재천)는 ‘스틸시리즈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SENSEI WIRELESS LASWER MOUS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는 ADNS 9800 레이저 센서를 적용, 최대 8200CPI(Counts per inch)까지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보정을 통해 최대 16400CPI까지 지원하는 강력한 트래킹 성능을 구현한다.

뿐만 아니라 스틸시리즈 고유의 독점 기술로 개발된 3천만번 이상의 클릭수명을 보장하는 스위치를 사용해 경쾌한 클릭과 내구성이 뛰어난 것도 강점이다. 또한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는 무선 분야의 선구적인 1000분의 1초의 응답시간을 제공해, 고성능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더라도 지체 없이 빠른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무선 모드를 유선 퍼포먼스까지 끌어올림으로써 한계를 뛰어넘었다.

강력한 개인설정 기능도 돋보인다.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매크로 편집, 일루미네이션 색상조절과 가속, 감속, CPI, 각도 스냅핑(Angle snapping)은 물론 리프트 거리(Lift Distance)까지도 사용자의 특성에 맞게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다.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는 또 인체공학적으로 고안된 양손형 그립이 편안함을 전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에 LED조명이 조화롭게 빛을 내어 게이머들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스크롤 휠 주위는 모던한 메탈 소재의 엑센트로 포인트를 주되, 휠스크롤, 스틸시리즈 로고, 충전베이스 세 곳에서 1680만 컬러를 지닌 고급스러운 LED 조명이 저마다 각기 다른 컬러로 반짝이며 일루미네이션 효과를 전하기 때문이다.

일루미네이션 효과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Steady(정상), Breathe(호흡), Battery Status(배터리 상태), Off(끔)의 4가지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충전 베이스 판에 장착된 LED 조명은 컬러변화를 통해 배터리 잔량과 충전 진행 정보를 알려준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박재천 지사장은 “센세이 시리즈가 지닌 최고의 게이밍 퍼포먼스와 기술, 소프트웨어들을 무선에서도 즐길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 기대 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