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신소프트웨어(SW) 상품 대상 추천작에는 상용화 게임 서버·네트워크 엔진과 SW 공학 기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SW 개발에서 분석·설계 지원 솔루션 등이 출품됐다.
넷텐션(대표 배현직)은 다중 접속자를 관리할 수 있는 게임 서버·네트워크 엔진 ‘프라우드넷(ProudNet)’을 출품했다. 대규모 게임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서버당 1만3000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다. 게임 상용화 단계에서 서버 수량을 단축할 수 있어 운영비용을 줄일 수 있다.
솔루션링크(대표 민상윤)는 SW 공학 기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아이티스코프 베이직(ITSCOPE BASIC) v3.3’을 출품했다. SW 공학을 기반으로 설계돼 프로젝트 관리는 물론 SW 공학 전문 노하우를 단기간에 자동화해 습득할 수 있다.
엔키소프트(대표 정경현)는 SW 개발 분석·설계 솔루션 ‘스타(Star) UML NS’를 출품했다. 사용자 목적에 맞게 도구 정의 기능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였다. 메타 기준으로 정보를 정의하고 사용자가 모델링 할 수 있어 IT관련 모든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