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파파이스’로 제목을 변경한 ‘김어준의 KFC’가 화제다.
딴지일보는 20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KFC 미국 본사의 태클로 ”김어준의 KFC“, ”김어준의 파파이스“로 제목 변경합니다”라는 글을 썼다.
‘김어준의 파파이스’의 숨은 뜻은‘Papa is’라는 의미다.
한겨레TV에서 제작하는 시사 관련 인터넷 방송 ‘김어준의 KFC’는 앞서 지난 3월 14일에 첫 방송이 업로드 됐다.
다목적 카페인 벙커 1에서 공개 녹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포맷은 유투브에 업로드 되는 영상 매체와 팟캐스트에 업로드 되는 같은 내용의 음원이 있다.
2014년 6월 20일 방영된 13회부터는 “김어준의 파파 이스(Papa is)”로 변경한 뒤 ‘도라이버와 다이빙벨’ 편을 방송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