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탄력 받은 ‘날 온라인’, 신규 던전 등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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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포털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출시한 ‘날(Next Asian Legend) : 세상을 베는 자(날 온라인)’의 인기가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아이엠아이는 ‘날 온라인’의 이같은 인기를 반영, 20일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40에서 49로 확장하고, 신규 던전 ‘위령탑(2인)’ 및 ‘등옥고성:시련(5인)’을 추가했다. 유저들은 해당 던전 플레이를 통해 최대 49레벨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형 퀘스트 ‘연무장(개인)’과 ‘비무대(6인)’를 신설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유저간 대결을 즐길 수 있으며 경험치 및 은화(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아이엠아이는 ‘날 온라인’의 첫 번째 업데이트와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파이팅 코리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월 23일까지 게임 내 특정 몬스터를 클리어 할 경우 축구공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며, 획득한 축구공은 각 지역에 위치한 NPC(Non-Player Character) ‘명보형’을 통해 태극유니폼 및 태극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무협을 소재로 한 ‘날 온라인’은 실제 무술고수의 움직임을 게임 내 캐릭터 동작에 일치시키는 ‘모션캡쳐기술’을 적용해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콘솔게임 특유의 콤보동작 및 타격감 등이 특징인 클라이언트 기반의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