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만든 양념통 ‘분량 조절까지…’

[테크홀릭] 레고 마니아라면 소금이나 후추 등 요리를 만들 때 이용하는 양념을 담을 수 있는 레고 용기를 써보면 어떨까. 레고 솔트앤페퍼 셰이커(Lego Salt’n Pepper Shaker)는 제품명처럼 레고 블록을 이용해서 만든 양념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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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블록을 연결하는 홈을 하나만 열면 소금이나 후추만, 둘다 열면 소금과 후추를 동시에 혹은 막는 홈 비율을 조정하는 식으로 소금과 후추의 양을 맞출 수도 있다. 단순히 레고라는 장난감을 양념통으로 옮겨놓은 게 아니라 레고 블록의 디자인은 살리면서 기능적인 역할까지 부여한 것.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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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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