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골 세레머니
이근호 골 세레머니가 화제다.
`대한민국 러시아` 이근호 골 세리머니가 중국 신화통신이 꼽은 베스트포토가 됐다.
18일 신화통신은 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 한국-러시아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이근호(29·상주)의 골 세리머니 모습을 `오늘의 월드컵 베스트 포토`로 선정했다. 사진 속 이근호는 손을 번쩍들고 기쁨을 표하고 있다.
이근호의 골은 개인 월드컵 첫 골이자 한국의 월드컵 통산 29호 골이다.
이근호 골 세레머니를 접한 축구팬들은 “이근호 골 세레머니, 역시 육군 병장”, “이근호 골 세레머니, 멋있다”, “이근호 골 세레머니, 알제리전때도 볼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