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리스
일본 대표팀이 이번 브라질 월드컵의 운명을 가를 2차전을 준비 중이다.
1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게 1-2로 역전패를 당한 일본은 20일 오전 7시(한국시간) 그리스와 경기를 가진다.
일본 대표팀은 일본 그리스 전을 앞둔 가운데 이투에서 연습을 마치고 18일에 나타우에 도착했다고 알려졌다.
그리스 전에서 일본이 그리스에게 패하고 콜롬비아가 코트디부아르에게 이기거나 비겼을 경우 일본의 예선리그 탈락이 확정된다고 보도했다.
일본 대표팀은 그리전을 대비한 훈련 대부분을 비공개로 약 2시간 동안 전술을 했다.
그리스의 수비를 무너뜨리기 위해 혼다 등을 앞세우는 공격 전술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일본과 그리스의 경기는 20일 오전 7시에 펼쳐진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