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선 경인여대 총장이 아시아교류협회(회장 권오남) 고문으로 위촉됐다. 류화선 총장은 지난 13일 여의도 잠사회관에 있는 아시아교류협회 사무실에서 고문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류 총장의 임기는 2년이며, 임기 기간 공안 아시아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자문을 해준다.
아시아교류협회는 아시아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2005년 3월 1일 설립된 단체다.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시아 각국의 젊은 리더들이 상호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지원해준다. 해외 자원봉사, 녹색환경봉사, 지식포럼, 다문화가정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