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눈부신 의료발전으로 과거와 달리 암 발견이 빨라지고 치료가 가능해져 암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할 확률이 높은데 문제는 의료혜택을 받기 위해선 고액의 암 치료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죽음에 대한 고통보다 암 치료비가 더 부담이 된다고 할 정도로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고 있으며 각종 원인으로 암 발생이 매년 높아지고 있어 경제적 대비책을 미리미리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4/06/13/article_13163054752578.jpg)
이에 많은 사람들이 암에 대한 전반적인 의료보장을 하는 암 보험 추천 상품을 찾고 있는데 보험사에 따라 보장이 약간씩 달라 꼼꼼히 알아보고 가입해야 한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남성, 여성, 성별, 나이 구별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암 보험 상품에는 진단금과 수술비, 입원비, 항암치료비 등을 보장하는데 먼저 보장범위를 살펴봐야 한다.
암 발병률이 늘어남에 따라 암 보장을 축소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 기본적으로 남녀에게 자주 발생되는 암에 대한 보장이 중요하다.
특히 요즘 생식기암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몇몇 회사에서는 생식기암을 소액암으로 축소하고 있어 암 보험 상품의 일반암 보장범위가 어떻게 되는 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수술비, 입원비 등의 보장은 횟수에 상관없이 보장하는 암 보험 상품이 좋으며 진단금이 많을수록 암 치료비뿐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단, 진단금에 따라 보험료가 올라가니 경제능력에 맞게 적절히 선택한다.
또한 나이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준비하면 저렴한 암 보험 가입이 가능한데 암 발생이 나이가 증가할수록 높아져 보험료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건강상태에 따라 보장이 축소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젊을 때 건강할 때 빠른 가입이 유리하며 보장기간이 긴 암 보험 상품이 좋다.
아울러 비갱신형 암 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간 관리했을 시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유리하지만 가입자의 나이와 암 보장 목적에 따라 갱신형이 유리할 수 있어 비교가입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암 보험 비교추천사이트(www.cancerok.com/amcare.php)를 활용해 각 상품의 보장, 보험료 등을 비교하고 가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MG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 라이나생명, 동양생명, 신한생명, AIA생명, 삼성생명 등 여러 회사 상품을 알아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암 보험 가입 순위 가격비교를 통해 나에게 맞는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데, 암 보장의 경우 90일의 면책기간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