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2014 스마트 창작터’ 통해 IT 창업 지원

모바일 앱 비즈니스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뜨겁다. 포르티오 리서치(Portio Research)에 따르면 2013년도 전 세계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는 약 820억 회에 달했고, 2017년에는 2000억 회 이상이 될 전망이다. 국내 모바일 앱 시장 역시 2014년에 3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이런 가운데 극동대학교 스마트모바일학과가 모바일 앱, 콘텐츠 등 유망지식서비스 분야 발전을 위해 앞장섰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모바일 앱 ▲웹 콘텐츠 등 유망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의적 인재 양성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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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환으로 극동대학교 스마트모바일학과는 ‘2014 스마트 창작터’ 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창업팀 모집대상은 모바일 앱,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존창업자이며, 팀별 4인 이내, 10개팀 내외로 선발한다. 기존 창업자는 사업개시일이 2013년 5월 이후인 경우, 예비창업자는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 가능할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창업팀에게는 팀당 1천만원~5천만원(융합과제: 최대 5천만원, 앱/소프트웨어/콘텐츠 과제: 최대 3천만원) 이내의 창업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생은 별도의 신청자격이 요구되지 않으며, 교육생 또한 기초 및 심화교육과 실전용 개발자 창업교육 모두 지원 받게 된다.

교육은 ▲콘텐츠 기획/디자인 및 앱 마케팅 ▲앱 개발 기초/고급과정 ▲창업 원리 및 실무, 실질적인 창업 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진행되며, 전액 무료다.

한편 극동대학교 스마트창작터는 지난 2013년, 관련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15년까지 스마트 창작터 사업을 수행하는 교육기관이다. 스마트창작터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스마트 창작터 창업팀과 교육생 신청 및 문의는 극동대학교 공학관 403호에 방문하거나 전화 및 이메일(flysound@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