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유망자격증 선정, '직업상담사' 도전해볼까?

최근 용인시와 파주시가 구직자모집, 구인처발굴, 취업알선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읍면동사무소마다 `직업상담사`를 배치했다고 발표하면서 구인자와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직업상담사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직업상담사는 직업에 관련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제정된 자격제도로 직업소개업무 및 구직자나 미취업자 등에게 적성검사, 흥미검사 등을 실시하여 알맞은 직업 정보를 제공하며, 직업선택, 직업설계, 구직활동 등을 전문적으로 돕는 직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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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전국사업체 조사에 따르면 국내 고용알선업 및 인력공급업체수의 직업상담업무 종사자는 2004년 18만 6,677명에서 2008년 28만 1,082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시, 군, 구 산하 취업알선 부서의 신설 및 강화, 여성, 청소년, 노인 등 취약계층 관련 단체에서의 취업지원부서 운영, 그리고 취업포털사이트, 각종 민간 직업안정기관 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직업상담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러한 직업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야 할까? 우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필수로 되어있다. 직업상담사2급은 학력 및 경력 제한이 없으며,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련법규의 필기시험과 직업상담실무의 실기시험을 거쳐 엄격하고 공정하게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우수한 인재를 양성시키도록 하고,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공급하고자 매년 3회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교육기관 `주경야독` 직업전문학교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직업상담사 2급 강좌를 실업자 및 재직자로 분류해 개설함으로써, 상담분야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2년 필기시험 100% 합격과 실기시험 75% 합격률을 달성한 국내 최고의 능력을 갖춘 교수진을 통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저자 직접 강의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강좌는 출제기준의 변경뿐만 아니라 출제경향의 변화 분석, 매년 개정되는 노동관련법규도 실시간 반영하고 있어 자격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커리큘럼으로 호평 받고 있다.

직업상담사2급 필기시험의 경우에는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련법규에서 각각 20문항씩 총 100문항을 2시간 30분에 걸쳐 시험을 치르게 된다.

시험과 관련 주경야독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직업상담학과 직업심리학이며, 이 부분은 실기시험에도 약 60%라는 상당히 많은 문제가 출제되고 있어 필기시험을 공부할 때 정확하게 개념을 잡아주어야만 실기시험에 쉽게 합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주경야독은 온오프라인 강의 외에도 네이버의 좋은직업상담사카페(네이버 대표카페)를 직접 운영하여, 수강생 및 직업상담사를 준비하고 하는 사람들이 보다 자유롭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보다 편리한 교육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웹 강의를 기반으로 모바일 강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시험에 불합격한 수강생들을 위해서 1회에 한해 강의 무료연장을 진행해 합격의 문을 넓히고 있다.

한편 주경야독은 현재 2014년 직업상담사 3회 시험대비 온라인합격반 및 국비지원과정(오프라인)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내일배움카드와 취업성공패키지l, ll를 통한 100% 국비지원과 재직자환급(80~90%)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오프라인 교육신청 시 온라인강의와 필기/실기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adoc.co.kr)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