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패키지
중국식 ‘호랑이 엄마’ 교육법을 주장한 에이미 추아 예일대 교수가 남편 제드 러벤펠드 교수와 함께 썼다. 추아 교수는 앞서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타이거 마더’와 ‘살인의 해석’을 집필했다. 저자들은 부모의 경제력, 교육 수준, 지능, 제도 등과 무관하게 높은 학업 성취와 물질적 성공을 거두는 그룹을 분석해 공통점을 뽑았다.
에이미 추아·제드 러벤펠드 지음. 이영아 옮김. 와이즈베리 펴냄. 1만6000원.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