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망,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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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 브랜드로 잘 알려진 마루망코리아(대표 김석근)가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시리즈의 8번째 모델인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8(모델명: MAJESTY PRESTIGIO THE 8th)’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8’은 역대 마제스티를 만들어 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

1998년 브랜드 탄생 이래 프리미엄 클럽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마제스티(MAJESTY) 브랜드 중 최고 자리를 지켜온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MAJESTY PRESTIGIO) 시리즈의 8번째 모델이다. 최첨단 기술과 혁신소재를 바탕으로 마루망이 자랑하는 장인군단의 솜씨에 의해 완성된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8’은 과학과 예술의 조화를 기반으로 한다.

마제스티 클럽은 스기야먀 켄조를 비롯한 명장들이 직접 손으로 빚어 오직 사람의 손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4년형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8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으로 구성돼 있으며, 혁신적 헤드구조의 제작으로 라이너탄도를 실현하고 진화된 PST전용 샤프트를 장착해, 쉬운 어드레스와 경쾌한 타구음, 마제스티 역사상 최강의 비거리를 자랑한다.

직전 모델인 ‘프레스티지오 슈퍼 7’이 발사각도를 높여 강탄도로 비거리를 높였다면, 이번에 출시한 ‘프레스티지오 8’은 탄도의 높이를 억제시킨 라이너탄도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런이 더 늘어나 호쾌한 랜딩으로 마제스티 사상 최강의 비거리를 낼 수 있다.

헤드구조는 마제스티 특유의 혁신적인 트리플 유닛 구조로 라이너탄도를 위한 딥페이스 형태로 쉬운 어드레스 감을 실현했다. 또한 페이스 뒷면 구조는 건축응용연구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매우 뛰어난 거미줄구조인 ‘스파이더 웹구조’를 채택했다.

전 모델보다 페이스를 약 5g 경량화 시키고 스윗스팟을 15% 더 확대시켰다. 게다가 본체가 가볍고 주변이 무거워지는 ‘코마이론’을 적용, 그립 중량을 4g 경량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헤드중량은 1g 무겁게 제작해 필수적인 축을 안정시켜 몸의 회전과 내려오는 스윙이 자연스럽도록 설계했다.

또한 마제스티만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페이스로 정교한 레이저 가공 디자인과 골퍼들에게 최상인 높은 진동의 경쾌하고 완벽한 타구음을 추구한다. PST전용 LV샤프트는 샤프트의 상식을 뒤집은 78t 초 고탄성 카본을 선단 앞부분에 채택해 뒤틀리는 강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드라이버와 동일한 제법으로 만들어진 페어웨이우드의 본체는 비중이 가벼운 티탄으로 솔에는 비중이 무거운 스테인레스 ‘WEIGHTㆍTHROUGH구조’를 채택함으로서 보다 철저한 저중심으로 비거리와 방향성의 최적화를 추구했다.

한편, 아이언은 마제스티 시리즈 사상 가장 샤프한 헤드형태의 아이언으로 블레이드를 얇게 설계, 솔의 폭은 좁게 하여 쉬운 어드레스 자세를 취할 수 있고, TP바운스설계로 지면 마찰력 감소와 빠른 스윙스피드를 갖추도록 했다. 또한 반발 성능이 뛰어난 ‘신BOX구조’를 베이스로 전 모델보다 약 3% 볼 스피드를 높이고, 반발력과 뛰어난 타구음으로 마제스티 역사상 최고의 비거리 성능을 실현시켰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