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신소프트웨어(SW)상품 대상에는 웹 접근성 모니터링 솔루션, 엑스레이 CT 소프트웨어(SW), 빅데이터 보안분석 솔루션이 출품됐다.
인사이트랩(대표 황길남)은 이클립스 플러그인 기반 웹접근성 모니터링 솔루션 ‘레드빈13-WAI’를 출품했다. 방송통신표준(KCS) 지침 준수 여부를 사용자가 직접 점검할 수 있다. 웹 접근성 개선으로 웹 구축비용과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쓰리디산업영상(대표 김규년)은 3차원 엑스레이 CT 영상 소프트웨어(SW) ‘VX3D 2.3’을 출품했다. 산업·의료용 제품을 파괴하지 않고 내부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하는 영상 가시화 솔루션이다. 쓰리디산업영상이 자체 개발한 차원 재구성 기술과 3차원 렌더링 엔진을 이용해 사용자에게 제품 공간 위치와 결함 정보를 제공한다.
워치아이시스템(대표 최해술)은 빅데이터에 대응해 고객사 전체 IT자산 로그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인덱싱, 분석하는 보안분석솔루션 ‘로그인사이트2.0’를 출품했다.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기술, 고성능 분석엔진, 시나리오와 커스텀룰 기반 분석기술, 실시간 키워드검색과 AND, OR조건 등 다양한 조건검색 기술, 통계와 예측 기반 분석기술을 탑재해 사용자가 위험도와 정보 유출을 예측할 수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