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엔랩소프트(대표 주재현)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앤고’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제한시간 안에 3개 이상 모여 있는 같은 모양의 블록을 터뜨리면 점수를 얻는 방식의 퍼즐게임이다. 블록을 드래그해 원하는 위치로 직접 이동시킬 수 있다. 쉬운 게임 방식과 유연한 터치 조작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자신의 지역을 입력해 지역별 순위 경쟁을 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