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하이드로(대표 정석관)는 이동 중에도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는 500ml 용량의 휴대용 수소수 생성기 `H2-mini`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H2-mini는 어떤 음용수도 3~6분만에 용존수소와 미네랄이 함유된 물로 바꿔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동 중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화이트, 그린, 레드 등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출시해 물병, 텀블러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일반 전기 콘센트 충전은 물론 차량용 시거잭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은 38만5000원이다.
정석관 한동하이드로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휴대용 수소수 생성기 H2-mini는 기존 수소수 생성기 하이드랙션 시리즈와 동일한 사양을 제공하면서도 휴대가 간편하고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