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일등문화 만들기` 캠페인

LG유플러스가 집중 근무 시간제를 도입하고 서류없이 구두로 보고하는 `일등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일등문화 만들기`는 LG유플러스 사원 협의체 `블루보드`가 자발적으로 기획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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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문화 만들기` 캠페인은 임직원 업무 몰입도를 상승시키기 위한 `911 문화 운동`, 사내 지식공유 프로그램인 `굿모닝 세미나` 등이다.

`911 문화 운동`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집중 근무 시간을 설정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911근무` △구(9)두로 1(한)장으로 1(한)번 보고하는 `911 보고` △9(아홉)시까지 1(한)가지 술로 1(일)차만 하는 `911 회식`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직원 간 지식 공유를 위한 `굿모닝 세미나`는 디바이스,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 등 업무 분야별로 전문 역량을 갖고 있는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지식을 전파하는 재능 기부 캠페인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을 위한 혁신적 서비스를 한발 앞서 창조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일등답게 일하는 문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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