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충남TP)는 신임 바이오센터장에 장이섭 전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장(55)을 2월 1일자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임명된 장 센터장은 서울대 공업화학과(1981년)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앙대 겸임교수와 세계화장품과학자회 학술위원, 바이오랜드 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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