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열애설 해명 "친한 사이일 뿐, 김지민에게 걸림돌 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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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열애설 해명 친한 사이 김지민 걸림돌 걱정

허경환 열애설 해명 친한 사이 김지민 걸림돌 걱정

개그맨 허경환이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신보라·허경환·김준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허경환은 김지민과의 열애설을 묻는 질문에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허경환은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다"며 "김지민씨 잘 나가는데 내가 걸림돌이 되면 안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허경환은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김지민과 45분씩 통화하더라"는 김준현의 제보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환, 남자답네", "허경환, 김지민한테 마음은 있나?", "허경환, 김지민이랑 잘 됐으면 좋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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