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 직업 도슨트, 이색직업에 궁금증 증폭…'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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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이색직업 궁금증 관심집중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이색직업 궁금증 관심집중

`짝`에 출연한 여자 3호의 직업 `도슨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짝`에서 여자 3호는 자신의 직업을 도슨트라고 언급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33세로 상명대학교 세라믹디자인과를 졸업한 짝 여자3호는 현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안 전시관에서 도슨트 겸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도슨트`란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상대로 전시물, 작가에 대한 이론적 설명과 감상을 돕기 위한 세부 정보를 안내하는 사람을 말한다.

큐레이터가 석사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는 것에 비해 도슨트는 시립미술관에서 시행하는 도슨트 교육 과정만 이수하면 도슨트로 일할 수 있다.

한편 `도슨트` 뜻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슨트, 큐레이터랑 다른 직업인가봐", "도슨트, 석사가 아니어도 할 수 있구나", "도슨트, 큐레이터와 비슷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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