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오토비스(대표 최태웅)는 생활가전제품 전문 제조회사다.
주력 제품인 자동 바닥 물걸레 청소기 `오토비스`는 주부가 힘들어하는 바닥 청소를 기계적인 구동 방식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스위치를 켜는 순간 1분에 1100회 이상 두 개의 바닥 걸레 구동판이 앞뒤로 왕복 운동을 하면서 바닥을 청소한다.
초절전형 제품(30W)인데다 예술적 감각의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인테리어 기능도 갖췄다.
집이나 사무실, 식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쉽고 편하게 바닥 청소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개발, 종전에 바닥 청소시 걸레를 빨아야했던 번거로움도 해결했다.
경성오토비스는 제품에 대해 3건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전기용품 안정 관련한 인증 검사를 마쳤다.
최태웅 사장은 “앞으로도 보다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첨단 생활 가전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