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사업 수익 기반을 재정비하고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영업조직 강화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도 춘천 본사에 있는 영업지원 조직과 서울권역 영업국이 통합돼 100여명의 인력이 서울 대치동 더존강남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영업활동 영역은 제조유통과 차세대 서비스 분야로 구분해 인력을 재배치 했다. 특화 영역인 세무회계 부문을 담당하는 별도 전담 조직도 구성했다.
개발 부문 필수 임원을 제외하고 전체 임원급 인사를 영업 일선에 투입해 영업력을 끌어올렸다. 조직력 제고와 영업 기술 전문성 강화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의사결정 속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영업력이 강화돼 신사업인 기업용 클라우드 부문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종전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등 전통 사업 영역 시장 지배력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용우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은 영업력 강화를 위한 영업부서 중심의 조직 합리화, 사업 프로세스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우리만의 독자적인 산업 생태계가 조성돼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