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겟엠(대표 한규웅)은 애플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용 인조가죽 보호케이스 `LS7MX`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 취향에 따라 가로·세로 등 네 방향으로 각도를 조절해 기기를 거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기 거치 방향을 변경해 가정, 사무실, 카페, 지하철 등에서 문서 작업은 물론이고 동영상 콘텐츠 감상, 웹 서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온·오프 기능을 탑재해 커버를 열거나 닫을 때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거나 꺼지기 때문에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블랙, 우드, 레드, 핑크, 퍼플, 블루 등 여섯 가지 색으로 준비됐으며 판매가격은 5만4000원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