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넥슨 `엘소드` 신규 캐릭터 등장한 `천재지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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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엘소드`에서 신규 캐릭터 `애드`를 포함한 `천재지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명 천재지변은 신규 캐릭터 애드와 1차 전직 캐릭터 `사이킥 트레이서`를 추가해 게임 내 큰 반향을 일으킨다는 의미다. 강한 공격력을 갖춘 남성 캐릭터 라인을 탄탄하게 구축했다.

애드는 폭넓은 공격 스킬을 보유한 반항적인 천재 공학소년으로 1차 전직 캐릭터인 `사이킥 트레이서`도 강하고 빠른 파괴력을 갖췄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신규 회원 중 애드를 생성한 후 15레벨을 달성하는 사용자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넥슨캐시 5000원을 지급한다.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축복의 메달` `상급 나소드 강화의 부적 레벨10` 등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새해 1월 2일까지 실시한다.

새해 1월 2일까지 신규 가입 후 캐릭터를 생성하는 사용자에게 넥슨캐시 최고 10만원 획득이 가능한 `넥슨캐시 1억 큐브`와 최고급 아이템을 포함한 `웰컴 천재지변 큐브`를 제공한다.

한편, 업데이트와 함께 애드의 강하고 어두운 성격과 천재적인 능력을 부각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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