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아츠(EA)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2013 프로야구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한다.
이번에 공개한 2013 프로야구 선수카드는 총 458장으로 프로야구 정규 시즌의 실제 성적을 반영해 제작했다. 2년 연속 MVP에 오른 박병호, 최다안타왕 손아섭,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차우찬, 최고의 신인 선수로 오른 이재학 등 24명의 선수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 내 최고 등급인 `골드카드`로 등장한다.
백인천, 장효조, 김시진 등 한국 야구 전설로 불리는 유명 선수들의 골드카드도 만나볼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풀코스트 이용권`도 출시한다. 풀코스트 이용권을 사용하면 원하는 선수를 비용 제약 없이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12월 9일까지 10명의 골든 글러브 수상자를 맞히면 푸짐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 글러브 수상자를 많이 맞힐수록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두 맞힌 이용자에게 `골드카드 영입권`과 `전체 8코스트 영입권`을 증정한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EA스포츠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서울스튜디오가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