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오라클 엘로콰`와 `오라클 소셜관계관리 솔루션`을 통합한 디지털·소셜 마케팅 솔루션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를 20일 공개했다.
오라클은 단일 플랫폼에서 모든 디지털 채널의 소비자 상호작용을 통합 관리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하는 `모던 마케팅(Modern Marketing)` 구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소셜 분석, 소비자 디지털 접촉 이력 추적, 콘텐츠 퍼블리싱, 맞춤형 타기팅 성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매그 베어 오라클 클라우드소셜플랫폼사업부 부사장은 “모든 접점에 걸쳐 일관되고 우수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케터는 대규모 마케팅 및 소셜 상호작용을 추적·이해·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는 소셜과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를 결합시킨 최고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