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가 차세대 플래시 스토리지와 x86기반 블레이드 서버를 통합할 수 있는 컨버지드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HDS와 히타치의 IT플랫폼디비전그룹이 공동으로 연구개발(R&D)한 결과물이다. 고객들이 현업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이클 해이 HDS 부사장 겸 최고엔지니어는 “히타치와 협업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기술 혁신을 이루게 됐다”며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고 정보 자산으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