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지식방송 UTV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IBM의 소프트레이어(SoftLayer)를 알아본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 중이거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잘 알면서도 속도·성능 문제로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을 위해 소프트레이어를 제안한다.
IBM 소프트레이어는 세계 140개국 2만여 기업이 도입해 사용 중이다. 다양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고 단독 서버(Bare Metal Server)로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자동화, 손쉬운 관리 통제가 강점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에 따른 솔루션과 통합관리 기반을 제공하며 업무 요건에 따른 시스템 구성 옵션을 다양하게 지원한다. 베어 메탈 클라우드(Bare Metal Cloud)로 고성능 업무에 적합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며 트리플 네트워크 아키텍처(Triple-Network Architecture) 구조로 원활한 통신이 가능하다.
200개 이상 서비스와 1600개 기능을 지원하는 API로 관리와 통제가 편리하다. 온라인 채팅과 전화로 실시간 서비스를 지원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도 강점이다. 실제 사용량을 시간 혹은 월 단위로 측정해 과금하며 신용카드 결제를 지원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소프트레이어의 특장점을 각 산업별·사례별로 구성해 전달한다. 각 기업의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 방송을 시청하고 1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동시에 등록하는 사용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국IBM의 강택영 클라우드서비스 전문가가 발표를 진행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