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부인 조명진 아내
야구선수 박한이의 아내 조명진 씨가 중계 카메라에 잡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는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관중석에 앉아 있던 박한이(삼성) 선수의 아내 조명진씨가 중계 카메라에 잡히면서 조명진 씨의 미모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중계 카메라에 비친 조명진 씨는 딸 박수영 양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 박한이 선수와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하는 모습이다. 특히 연예인 출신다운 빼어난 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조명진 씨는 탤런트 출신으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드라마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선덕여왕’ ‘뉴하트’ 등에 출연했다. 박한이 선수와는 2009년 결혼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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