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대학생 기자단이 찍은 여행지 사진을 전시하는 `청춘단상, 2013년 트래블 리더 사진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관광공사 앞마당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이어지는 전시회에서는 대학생 기자단이 전국 곳곳을 돌며 앵글에 담은 여행지 사진 50여점을 선보인다.
관광공사는 2009년부터 매년 대학생 기자단인 `트래블 리더`를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 뽑힌 70명은 지난 3월부터 부산, 울산, 창년, 대구, 제주 등 20여곳을 발로 뛰며 한국 관광의 매력을 홍보하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