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트럭과 버스용 대형타이어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26일까지 전국 트럭버스 서비스(KTS) 매장과 대리점에서 `KRA50`, `KRS50` 제품을 두 개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겨울나기를 위한 고급 방한용품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제품 중 `12R 22.5`, `365/70R 22.5`, `385/65R 22.5` 규격을 구입하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방한 침낭을, `245/70R 19.5` 규격을 구입하면 ‘라푸마’ 방한 장갑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구매 시 제공되는 교환권을 받아 11월 5일까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에 등록하거나 콜센터에 접수하면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하수현 RE영업전략팀장은 "겨울철에도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차 보유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하고 실용적인 프로모션을 펼쳐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제품에 한해 오는 31일까지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2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금액을 3% 청구할인 해준다.
오준엽 RPM9 기자 i_eg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