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차세대 리듬 댄스 온라인 게임 `월드 인 오디션`의 공개서비스에 돌입, 인기몰이에 나섰다. 한빛소프트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웹과 서버의 안정성을 점검하는 등 사용자 맞이에 만전을 기했다. 서비스 첫 날 발생할 문제를 최소화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끼리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wia.hanbiton.com)도 개설했다.
공개서비스를 기념한 5종의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월드 인 오디션 더 챔피언` △캐릭터 생성부터 길드 개념인 스튜디오 가입까지 수행하면 추첨으로 명품백 및 고급시계 등을 제공하는 `원! 투 이벤트` △100만원 현물 상품과 더불어 위아 홍보 모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홍보모델 선발 이벤트`를 우선 실시한다.
오는 10일까지 네이버 검색으로 획득한 쿠폰을 게임 홈페이지에 접속해 입력하면 `캐시 의상 교환권 5장`을 증정한다. 공개 서비스 당일 공개하는 `오디션3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게임 의상 교환권`을 증정한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부사장은 “오늘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만큼 사용자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겠다”며 “콘텐츠를 함께 구상하고 만들어나가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